맨시티, 더 브라위너와 2023년까지 재계약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1.23 07: 37

맨체스터 시티가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26)와 재계약을 맺었다.
맨시티는 2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브라위너와 오는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더 브라위너는 올 시즌 맨시티의 고공비행을 이끌고 있다. 리그 24경기서 6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선두 질주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맨시티는 최근 중앙 수비수 오타멘디, 수비형 미드필더 페르난지뉴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주축 자원 지키기에 돌입했다.
맨시티는 팀 내 없어서는 안 될 더 브라위너와도 미래를 약속하며 선수단 재계약에 박차를 가했다./dolyng@osen.co.kr
[사진]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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