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이 치어리딩 도전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는 치어리더로 변신하게 된 태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은 아침부터 치어리더 공연 영상을 보며 근심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알고보니 매니저가 SK 농구단 치어리딩 부탁 받았기 때문.
치어리딩에 대해 태임을 설득하는 매니저와 달리, 태임은 "같이 합도 맞추고 보여줘야하는 거라 걱정이 많았다"며 여전히 불안해했다.
게다가 6천명 정도의 관객석이란 말은 들은 태임의 부담감은 더 커져갔다. /ssu0818@osen.co.kr
[사진]'비행소녀'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