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출신인 가수 산다라박이 화보같은 일상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산다라박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이번주 한파를 이겨내기 위한 의상피팅중. 뭘 입어야 따듯할꼬~ 하늘에서 빙수가 내린다"는 귀여운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지 속 산다라박은 추위를 대비하듯 털모자와 두꺼운 패딩으로 완전 무장했으며, 식빵을 입에 대고 토끼눈으로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또 한번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팬들은 "앨범 자켓인 줄 알았잖아요 누님", "아이고 상큼해라", "감기 걸리지 않게 추위 조심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개인 유튜브 채널 다라티비(DARA TV)을 통해, 직접 기획한 인간극장’을 패러디용인 ‘다라극장’을 공개, 유병재까지 내레이션으로 특별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