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한 본부장 "XtvN 개국, 오락에 방점 찍어..젊은층 타깃"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1.22 14: 16

이명한 tvN 본부장이 새롭게 론칭하는 XtvN에 대해 설명했다.
이명한 tvN 본부장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XtvN 개국 기념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XtvN을 가장 잘 표현하는 문구는 바로 '오락'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요즘 대중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채널이 많이 세분화됐다. XtvN은 여러 가지 분야 중에서 오락에 방점을 찍은 채널이다.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하며, 디지털과 온에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CJ E&M은 오는 26일 남녀1539 밀레니엄 타겟향 오락 브랜드 XtvN을 론칭한다. / nahee@osen.co.kr
[사진] X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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