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래퍼 슈퍼비, 면도, 로스, 두영 등이 소속된 힙합레이블 굿라이프크루가 올해 처음으로 레이블 이름으로 공연을 연다.
슈퍼비, 면도, 로스, 두영은 2월 24일 오후 6시 홍대 상상마당에서 콘서트 ‘2018 Ghood Life Crew Concert’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슈퍼비, 면도 만 속해 있다가 새로운 식구로 로스, 두영을 영입하고 새로운 라인업으로 시작하는 첫 공연이라는 점에서 주목 할 만하다. 서로 다른 장르와 음악색을 추구하는 만큼 더욱 특별한 공연을 꾸밀 전망이다.
최근 정규 1집 랩레전드를 발표 하고 2주만에 새로운 정규 2집 'Original Gimchi’를 발매 하는 천재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인 슈퍼비와 미국 NBA 스타 코비 브라인언트를 위한 헌정곡 'Black Mamba'를 발표 하며 많이 관심을 받았던 면도, 지난해 ‘고등 래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데뷔한 두영(최서현) 과 이번에 새로 영입되며 막강 라인업을 완성 한 로스까지 이들로 인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슈퍼비, 면도, 로스, 두영의 첫 합동콘서트 ‘2018 Ghood Life Crew Concert’는 1월 26일(금) 오후 6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에 돌입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굿라이프크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