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생일 팬미팅 ‘2018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를 앞두고 밴드 합주 사진을 공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재중의 ‘J-PARTY(제이파티)’ 밴드 합주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27일에 있을 생일 팬미팅을 얼마 앞두지 않은 시점에 김재중의 연습실 모습이 공개되자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새로운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올블랙 차림을 한채 모자로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비율을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악보를 보고 밴드 세션과 노래를 맞춰보는 모습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노력하는 김재중의 완벽주의 또한 엿볼 수 있었다.
앞서 지난 2015년 김재중이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자 직접 제안했던 ‘J-PARTY(제이파티)’는 팬미팅과 미니콘서트의 결합으로 개최 당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던 터. 이번 연습 현장 사진 공개로 인해 전역 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J-PARTY(제이파티)’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재중의 생일 팬미팅 ‘2018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