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이 잠시 방송을 쉬어간다고 밝혔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22일 오후 OSEN에 "시즌제를 도입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며 "방송을 잠시 쉬어가는 것 뿐이다. 휴식을 취한뒤에 다시 방송을 시작할 것이다. 방송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시즌제 도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의 여행기를 그려낸다.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다. 파일럿이었던 이탈리아 편을 시작으로 멕시코, 독일, 러시아, 인도, 핀란드, 프랑스 편 등이 연이어 방송되며 역대 MBC에브리원 자체 제작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