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1위에 올랐다.
오늘 22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지난주 종영된 ‘감빵생활’은 6주 연속 화제성 점수가 상승했고 방송 첫 주 기록한 9,681점 보다 2배 이상 많은 20,917점으로 종영했다. 특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1위 고현정(리턴), 2위 신혜선(황금빛 내인생)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린 이규형을 시작으로 정해인(12위),박해수(17위),최무성(20위),정웅인(24위),정경호(32위),박호산(38위),안창환(39위),김성철(43위),강승윤(44위),주석태(48위),임화영(59위)까지 총 12명의 배우가 고른 활약을 보였다.
KBS2 ‘황금빛 내인생’은 ‘감빵생활’에 밀려 2위로 내려 앉았으나 지난주에 이어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새로 선보인 SBS ’리턴’은 고현정의 복귀작인 동시에 마약,불륜,살인,비키니 노출 등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소재로 이슈가 되며 3위에 올랐다.
그 뒤로 tvN ’화유기’, KBS2 ‘흑기사’, MBC ’돈꽃’,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MBC ‘투깝스’, KBS2 ’저글러스’, MBC ’로봇이 아니야’ 순으로 10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7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1월22일에 발표한 결과이다./pps2014@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