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32·현대캐피탈)과 메디(25·IBK기업은행)이 4라운드 '최고 선수'가 됐다.
KOVO는 22일 "신영석과 메디가 ‘도드람 2017~2018 V-리그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영석은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1표를 획득하며 남자부 4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신영석 21표, 문성민 2표, 파다르 2표, 가스파리니 1표, 노재욱 1표, 안드레아스 1표, 기권 1표 / 총 29표 중 29표 투표)
여자부에서는 총 8표를 획득한 IBK기업은행 메디가 4라운드 여자부 MVP를 차지했다. (메디 8표, 이바나 7표, 알레나 5표, 문정원 4표, 김희진 3표, 이다영 1표, 기권 1표 / 총 29표 중 29표 투표)
한편 '도드람 2017~2018 V-리그 4라운드 MVP'에 대한 시상은 남자부 1월 27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 여자부 1월 27일 화성체육관에서 실시한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