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영재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갓세븐 영재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단독 출연한다. 영재가 단독으로 출연하는 음악 예능은 MBC '복면가왕'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갓세븐은 2014년 4월 완전체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4년이 지나 영재가 단독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격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재는 갓세븐의 메인 보컬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지닌 멤버다.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솔로 무대를 펼쳐온 그는 음악 예능을 통해 대중 앞에 자신의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은 가수 김연자, 작곡가 이호섭 특집으로 진행된다. 내달 방송 예정.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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