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토크몬' 측 "정용화 최대한 편집, 풀샷에서만 등장"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1.22 09: 27

올리브 예능 '토크몬' 제작진이 최근 자진하차한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의 편집 방향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토크몬' 측은 22일 OSEN에 "'토크몬'에서 정용화의 분량은 최대한 편집한 상태다. 풀샷에서만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SBS '8시 뉴스'는 한 유명 아이돌이 지난 2016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했고, 두 차례 면접에 불참해 면접 점수 0점을 받았는데도 최종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이 아이돌 멤버는 지난 17일 정용화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정용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 입장을 전했다. 이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정용화의 '토크몬' 자진하차 소식을 전했다. / nahee@osen.co.kr
[사진] '토크몬'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