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김도연의 엣지있는 메이크업 화보가 새롭게 공개돼 화제다.
메이블린 뉴욕은 22일 김도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도연은 무결점 피부에 날렵한 아이라인, 풍성한 속눈썹을 강조한 엣지있는 메이크업과 함께 도발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발산했다. 올해로 스무 살이 된 김도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성형 미모와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자타 공인 화보 천재로 자리 잡았다.
김도연의 광고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조연은 “깔끔하고 엣지있는 룩을 위해 아이섀도는 최소화하고 아이라인과 속눈썹에 포인트를 줬다. 메이블린 뉴욕의 ‘타이트 라이너’로 점막을 블랙 컬러로 꼼꼼히 채우듯 아이라인을 그리고, ‘푸쉬업 마스카라’로 위아래 속눈썹을 아찔하게 연출한 뒤, 촉촉한 타입의 ‘컬러 센세이셔널 립 틴트’ 코랄과 바이올렛 컬러를 사용해 러블리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김도연은 바쁜 스케줄에도 촬영장에서 특유의 발랄함을 뽐내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도연은 걸그룹 위키미키 활동과 함께 ‘겟잇뷰티 2018’ MC로도 활약 예정이다. 김도연의 메이블린 뉴욕 화보는 메이블린 뉴욕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메이블린 뉴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