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정해인, JTBC ‘밥 잘사주는’ 출연확정..손예진과 호흡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1.22 08: 09

배우 정해인이 JTBC 새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을 확정지었다.
22일 OSEN 취재결과 정해인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출연을 결정지었다. 먼저 출연을 확정지은 손예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정해인이 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가운데 소속사 측은 “긍정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었는데 검토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
정해인은 요즘 ‘대세 중에 대세’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핫’한 배우다. 지난주 종영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대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정해인은 곧바로 차기작을 선택, 대세임을 입증했다.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을 결정,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톱여배우 손예진과 호흡까지 맞추게 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를 연출한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평범한 여자와 남자의 진짜 사랑이야기를 담는다.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월 JTBC 방송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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