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이 3주 연속 40% 돌파에 성공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0회는 전국 기준 4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6.8%보다 5.1%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황금빛 내 인생'은 36회(42.8%), 38회(43.2%)에 이어 3주 연속 40% 돌파에 성공하며 '국민 드라마'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 분) 뿐만 아니라 서지수(서은수 분)와 선우혁(이태환 분)이 해성가로 인해 이별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방송 말미 노양호(김병기 분)가 최도경과 서지안이 있는 셰어하우스를 찾아와 긴장감을 높였다. /parkjy@osen.co.kr
[사진] '황금빛 내 인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