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의 아내 석옥이 씨의 발인이 오늘(22일) 진행된다.
고인의 발인은 22일 오전 10시다. 송해와 유족들은 비통함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송해의 아내 故 석옥이 여사가 향년 8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이 악화되서 세상을 떠났다.
올해 92세인 송해는 최근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 직후 아내의 비보를 접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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