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밴드 보컬인 가수 김윤아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김윤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은 매우 아름다운 곡을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요녹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윤아는 녹음실에서 차분한 모습으로 노래에 집중, 꾸밈없이 수수하면서도 남다른 여신 아우라를 뽐내는 그녀의 여전한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정말 애 엄마 같지 않은 비주얼", "어떻게 이렇게 한결같이 예쁠 수가 있나요", "음악도 좋지만 제 이상형이에요 누님"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아는 작년 12월 마지막 날 팬들과 함께하며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이후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윤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