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빅스가 '도원경' 역주행 현상을 언급했다.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빅스의 눕방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빅스는 눕방라이브 시작 10분만에 하트 천만개를 돌파했다. 빅스는 팬들의 화력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엔은 "가요대제전 '도원경' 역주행은 별빛(팬덤명)들이 시켜준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빅스는 지난해 12월 31일 '2017 MBC 가요대제전'에서 '더 윈드 오브 스타라이트'(빅스의 팬클럽 별빛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퍼포먼스를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동양적인 느낌의 무대)를 주제로 '도원경'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동양적이면서 독창적인 콘셉트,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인 빅스의 무대 영상은 순식간에 온라인과 SNS 상에서 화제를 일으켰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