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이 과거 장발 시절에 대해 김어준이랑 비슷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지상렬, 김세정, 이수근, 정형돈이 오전 7시부터 청국장 가게를 찾았다.
이날 정형돈은 기다리다지쳐 다리에 힘이 풀렸다. 이에 지상렬은 "나이 들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10년 전보다 머리 자른 게 더 젊어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김세정은 "저도 그때 기억 기억이 크다"고 전했다.
지상렬은 "그때는 김어준 씨랑 비슷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밤도깨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