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두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두번째 사부님을 만나러 가는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사부님이 오라고 한 양산의 한 식당으로 모였다. 사부님은 멤버들을 위해 한상 차림은 준비해뒀고, 네 사람음 맛있게 먹으면서도 불안해 했다.
이날 공개된 일과에는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단어가 많았고, 멤버들은 불안해 했다.
멤버들은 사부님을 찾으러 1시간 넘게 산행을 했고, 이후 산 중턱에 있는 사부님과 만났다. 멤버들은 사부님과 만나는 순간, "오늘 쉽지 않을 것 같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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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사부일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