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재와 한아름이 애정을 당당하게 과시했다.
한아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곁에 있어도 그리운 사람 이승재. 어떻게 하루에 고마운 게 넘쳐나는 사람. 우연도 인연으로 만들고 싶은 첫사랑. 진짜 사랑 진짜 좋은 사람. 나와 같은 단 한 사람. 그대 한숨 속으로 언제라도 나는 들어가고 싶어. 이 밤 흑역사로 남을 이 사진. 흑역사 마저 빛날 수 있도록. 꿈에서 깨어나 다시 어둠이 몰려와도 난 언제나 지금 당신처럼 당신 곁에서 웃어줄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아름은 이승재와 함께 바닷가를 찾아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이승재를 향한 한아름의 진한 애정이 느껴지는 사진들과 글들로 가득하다.
이승재와 한아름은 지난 8일 열애를 인정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아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