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화보부터 필름 사진까지,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들을 대량 공개했다.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스을쩍..."이라는 글과 함께 청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컷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쇄골과 어깨라인이 도드라지는 의상을 입고 화사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김유정의 잡티 하나 없는 백옥 피부가 인상적이다.
또 김유정은 "잘나왔으니까 공유!"라며 스태프가 찍어준 필름 사진도 게재했다.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로고가 명확히 드러나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있는 김유정은 20살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김유정은 하얀 색 베개에 얼굴을 기댄 채 누워 있는 사진을 올린 뒤 "촬영하다가 진짜로 숙면 취한거는 안비밀......."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또 "파도치는 웨이브위에 빵모자(?)"라는 설명과 함께 공개 된 사진 속 김유정은 웨이브 들어간 긴 헤어스타일에 회색 모자를 쓰고 단아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역 배우 출신 김유정은 올해 스무살 성인이 됐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유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