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이 '믹스나인'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JTBC '믹스나인' 관계자는 21일 OSEN에 지드래곤이 지난 20일 '믹스나인' 촬영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 20일 촬영을 진행 중인 '믹스나인'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지드래곤의 깜짝 방문에 '믹스나인' 촬영장은 후끈 달아올랐다고. 지드래곤은 어려운 경연을 이어가고 있는 연습생들에게 간식을 선물하는가 하면, 무대 매너 등 경연과 관련된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연습생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늘(21일) 방송에서는 꿈의 데뷔를 눈 앞에 둔 소년, 소녀들의 마지막 TOP9 발표식과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위한 신곡 선정 과정이 베일을 벗는다.
한편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데뷔 TOP9의 그룹명을 공모 중이며, 데뷔 성별과 최종 멤버가 결정될 '믹스나인' 마지막회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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