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안영미가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영미는 21일 방송된 KBS2 예능 '김생민의 영수증'(이하 영수증) 9회에서 "젊었을 때 어떤 생활을 보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저도 사연자와 비슷하다. 제 건강을 포기했다. 하루 벌어 하루 놀았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놀았고 갑상선암까지 왔다"고 답했다.
안영미는 "갑상선암, 대상포진, 폐렴 등에 걸렸다. 건강을 잃다 보니 그 어떤 것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영수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