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리샤 츄가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갖는다.
크리샤 츄는 21일 오후 4시,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3D 영화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지난 16일부터 명동 영플라자 M스타샵에서 앨범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크리샤 츄는 최근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개방송 현장에 직접 찾아와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이번 사인회를 기획했다.
특히, 크리샤 츄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팬사인회인 만큼 한층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얼반웍스 측은 "크리샤 츄가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크리샤 츄 역시 첫 팬사인회인 만큼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항상 힘이 되어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특별한 시간이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를 발표한 크리샤 츄는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로서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한편, 크리샤 츄는 21일 오후 4시,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3D 영화관에서 생애 첫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얼반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