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혜영이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어머니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측은 21일 당대 최고의 배우이자 강인한 어머니 역을 맡은 이혜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이혜영의 다채로운 패션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먼저 이혜영은 원피스와 함께 어우러진 액세서리가 조화를 이루며 우아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이러한 이혜영의 패션에 더해 흐트러짐 하나 없는 헤어스타일을 통해 집에서도 기품을 잃지 않는 강인한 어머니 영신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혜영은 다양한 코트로 아름다운 여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굽이 높은 신발로 완성된 스타일링은 이혜영만의 고고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이혜영이 퍼 숄을 두른 품격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부드러우면서도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대배우 영신을 표현해내고 있다. 이에 앞으로 다양하게 펼쳐질 이혜영의 여배우 스타일링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대해 ‘마더’ 제작진은 “이혜영은 탄탄한 연기 내공은 물론 독보적인 스타일로 극중 영신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가 그려낼 ‘마더’의 영신에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더’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으로 오는 24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마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