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힙합걸로 홀로서기 출사표를 던진 A.O.A 지민이 강렬한 분위기를 압도했다.
20일인 오늘, 걸그룹 AOA에서 솔로로 돌아온 힙합걸 지민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 된 사진은 지민이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이며, 사진 속에서 지민은 AOA의 상큼 발랄했던 이미지를 벗어던 진 채, 섹시한 카리스마를 강조한 걸크러쉬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팬들은 "랩 담당이어서 그런지 힙합도 잘 어울려", "지민에게도 이런 면이 있었다니", "마냥 귀여운 줄 만 알았는데 여자가봐도 멋지네요"등 많은 응원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19일인 어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헤이’로 컴백했으며, 힙합 요정으로 돌아온 지민의 홀로서기에 대해 팬들의 기대도 고조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