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이 함께 해 귀여움 두 배가 되는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쪼꼬미가 아빠랑 마실나왔어요~~ 참 다들 아시죠??저의 상민삼촌?? 이렇게 멋진 모자를 또 선물로 주셔서 저의 패션을 더욱 빛나게 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윌리엄과 그의 아빠 샘 해밍턴이 한 카페에서 나란히 마주 앉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윌리엄과 샘 해밍턴의 옆얼굴이 똑같이 닮아있어 붕어빵 부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윌리엄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윌리엄의 SNS 계정은 그의 어머니가 윌리엄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만든 계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윌리엄 해밍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