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열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본격적인 흥행 열풍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영화의 웃음과 감동을 증폭시키는 OST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시너지,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지난 1월 17일(수) 정오 OST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그것만이 내 세상'의 OST는 쇼팽 ‘즉흥환상곡’, 드뷔시 ‘아라베스크 No.1’ 등 친숙한 선율의 클래식부터 ‘동네 형아’, ‘엄마 같이 가요’ 등 각 캐릭터의 감정과 매력을 배가시키는 다채로운 오리지널 스코어까지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곡들을 담고 있어 '그것만이 내 세상'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검사외전' '히말라야' '공조' 등 영화의 톤과 메시지를 극대화시키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그것만이 내 세상' OST 제작에 참여한 황상준 음악감독은 “음악과 캐릭터들이 자연스럽게 섞이면서도 한 음 한 음이 감동을 주는 곡을 완성하고자 했다”고 전해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밀회'에서 유아인의 대역으로 피아노를 연주해 주목 받은 송영민 피아니스트의 곡들은 한층 감미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렇듯 영화의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에 깊이를 더하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OST를 공개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평에 힘입어 새해 극장가에 본격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신작이자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하여 기대를 높이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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