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 CES2018 통해 스트라이크존 등 글로벌 진출 타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01.19 15: 57

 ㈜뉴딘콘텐츠는 지난 9일부터 닷새 동안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18’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뉴딘콘텐츠는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아케이드 야구게임 조이시리즈 그리고 스크린 테니스 테니스팟을 전세계에 알리며 스크린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내보였다고 자평했다.
뉴딘은 CES에 참여한 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사 브랜드인 스트라이크존, 조이시리즈, 테니스팟을 소개했으며, 개별 1:1 상담 코너를 운영했다.

뉴딘에 따르면 스트라이크존과 테니스팟의 기술력은 스크린 스포츠에 대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해외 국가 참가자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 독보적인 센싱 기술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letmeout@osen.co.kr
[사진] 뉴딘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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