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에서 ‘학습형 예능 천재’ 이상윤의 분석 본능이 폭발했다.
21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번째 ‘마이웨이’ 사부를 찾아가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괴력의 사부와 멤버들의 한판 승부가 공개된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백운암에서 기다리고 있는 두 번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 힘든 산행을 감수했다. 이에 사부는 등산으로 지친 멤버들에게 솔깃한 게임을 제안했다. 바로 사부와의 손바닥 씨름 대결에서 이긴 멤버에게만 특별한 혜택을 주기로 한 것.
멤버들은 사부가 제시한 특별한 혜택을 거머쥐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상윤은 앞서 멤버들의 대결을 지켜보며 모든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분석에 분석을 거듭한 이상윤과 사부의 손바닥 씨름 대결 결과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사부와 ‘청춘 4인방’의 대결 결과는 21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 yjh0304@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