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가 픽한 고막남친'..오왠, 2월초 새 앨범 발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19 11: 13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데뷔 앨범 발매 후 싱글 작업만 했던 오왠은 2월 초 신곡 4곡 포함 총 6곡을 들고 찾아 온다. 이번 새 앨범엔 달달한 어쿠스틱 팝부터 록음악까지 다양한 노래들로 채워졌다. 
히트곡 ‘오늘’을 이을 오왠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발라드가 타이틀곡으로 정해졌다. 또한 양질의 음원을 위해 데뷔부터 함께 작업해온 고현정기사의 믹스에 영국 메트로폴리스의 스튜어트 혹스가 마스터링으로 참여한다.

데뷔 후 쉼없이 달려온 오왠은 최근 015B와의 협연으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이적, 윤종신 등과 함께 파업 후 재개한 첫 방송 무대에 올랐다.
오왠은 2016년 5월 데뷔 미니앨범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 발표 후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인디신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 했으며 폭 넓은 활동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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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에이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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