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첫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4일 첫 데뷔 앨범 '투. 하트(To. Heart)'를 발표한 후, 같은 날 오후 8시 명동 메사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 활동의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이번 쇼케이스는 프로미스나인이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알리며 팬들 앞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투 하트(To Heart)’는 물론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프로미스나인 아홉 소녀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와 완성도 높은 알찬 구성으로 팬들을 위한 선물 준비를 완료했다.
더욱이 팬들과 만나는 첫 번째 자리인 만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으로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미스나인 역시 꾸준히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데뷔 쇼케이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학교'를 비롯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미스의 방'을 통해 일찍이 국내를 넘어 해외 글로벌 팬덤을 형성,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린 만큼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등 9인으로 이뤄진 프로미스나인은 눈부신 비주얼과 실력, 9인 9색의 뚜렷한 개성까지 갖추며 '2018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4일 첫 데뷔 앨범 '투. 하트(To. Heart)'를 공개하고 데뷔한다. /seon@osen.co.kr
[사진]프로미스나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