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에서는 아침부터 양념게장 먹방을 선보이는 소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에 일어난 소유는 아침 식사를 챙겼다. 건강을 위해 영양제까지 야무지게 챙겨먹은 소유는 엄마가 보내준 양념게장과 함께 아침 먹방에 돌입했다.
평소 보는 사람까지 먹고 싶어지는 먹방으로 잘 알려진 소유. 소유는 양념게장에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워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양념게장을 먹으며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양념게장이 너무 맛있어. 역대급이야. 너무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침식사를 마친 후 하니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던 소유는 다솜에게 반가운 전화를 받았다. 다솜은 "언니 집에 놀러 가려고 했다"고 말했고, 소유는 "와도 되는데 카메라가 있을 뿐"이라고 웃었다. 촬영 중이라는 소유의 말에 다솜은 "오늘은 못생겨서 안되겠다"고 말해 폭소를 선사했다. /mar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