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다비드 비야(37, 뉴욕시티FC)가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열리는 ‘히스토리 오브 풋볼(HISTORY OF FOOTBALL)’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에이앤이 네트웍스에 따르면 '히스토리 오브 풋볼'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2주동안 열리는 히스토리의 대규모 축구프로그램 이벤트다.
히스토리는 ‘히스토리 오브 풋볼’을 통해 한국 포함 영국, 브라질, 덴마크,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러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전역 등 전 세계 160여개국에 축구 관련 프리미엄 오리지널 콘텐츠를 방영한다. 모든 지역에서는 각 국가의 자체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총 40시간 이상 방영한다.
히스토리는 이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역대 월드컵 명장면들이 포함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단편 스페셜 등을 선보인다. 또 전 세계 히스토리 채널은 각 국가의 축구에 대한 특별한 열정을 경험할 수 있는 TV 시리즈를 방영할 예정이다.
히스토리는 다비드 비야를 포함한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과 지도자, 언론인 및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관점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히스토리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 팬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축구 전문가와의 질의 응답과 토론, 축구 관련 브랜드와의 커뮤니케이션과 설문 참여 등을 통해 역사적인 축구 선수 및 역사적인 순간에 대한 의견을 직접 교환할 수 있다.
‘히스토리 오브 풋볼’의 프리미엄 오리지널 콘텐츠는 최근의 월드컵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팀과 선수를 조명하는 5부작 시리즈 ‘History’s Greatest Moments in Football’,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축구 클럽 매니저들의 속 마음과 전략들을 탐구하는 5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 'Football Godfathers', 과거의 가장 위대한 선수들과 최근의 가장 위대한 선수들을 매치해 과학적인 통계뿐만 아니라 축구에 대한 열정 등을 비교하는 5부작 시리즈 'Football’s Greatest: Head to Head' 등이다. 히스토리는 장편 시리즈뿐만 아니라 축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다양한 형태의 단편 오리지널 프로그램도 공개 예정이다.
또 영국, 독일, 일본 등 각 국가에서는 각 국가만의 특별 축구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며, 한국에서도 ‘히스토리 오브 풋볼’을 포함해 영광의 순간들을 다시한 번 경험 할 수 있는 특별 축구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앞둔 오는 5월에 공개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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