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박유나, 장소 불문 ‘대본 삼매경’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1.18 14: 03

 ‘모두의 연애’ 박유나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18일 tvN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서 ‘직진 사랑녀’로 활약하고 있는 박유나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을 든 채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박유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소를 불문하고 쉬는 시간마다 수차례 대본을 보며 연습하는 모습을 통해 그녀의 남다른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날 박유나는 슛이 들어가자마자 신인답지 않은 집중력으로 짝사랑에 대한 섬세한 연기력을 뽐내 주변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극 중 박유나(박유나 분)는 변우석(변우석 분)을 일편단심으로 짝사랑 중. 유나는 우석에게 마음을 거절당했지만 퇴근 후 그의 일을 도와주고 아침밥을 챙겨주는 등 여전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유나의 마음이 우석에게 닿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모두의 연애’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3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크다컴퍼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