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주간아이돌' 측 "셀럽파이브 출연 확정? 논의 중"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1.18 11: 51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 출연을 논의 중이다.
'주간아이돌' 측 관계자는 18일 OSEN에 "송은이씨가 어제(17일) 더블V(송은이, 김숙)로 출연해 셀럽파이브 출연권을 획득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현재 출연 및 녹화 일정을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김신영 등 다섯 명의 개그우먼으로 결성된 걸그룹이다. 일본 유명 댄스팀인 TDC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복고풍 댄스로 웃음 가득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챔피언'에서 무대를 꾸민 바 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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