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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저스틴 비버도 반한 ♥"..셀레나 고메즈, 영화 출연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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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영화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의미있는 기부를 했다.

셀레나 고메즈가 자선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17일(현지시간) 뒤늦게 확인됐다.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어 레이니 데이 인 뉴욕(A Rainy Day in New York)’에 출연한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이 받은 수익에, 자신의 돈을 더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티모시 찰라멧 역시 개런티 전액을 세 개의 자선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셀레나 고메즈의 한 측근은 “셀레나가 자신이 받은 수익보다 더 많은 기부를 했다”며 “기부는 혼자서 진행한 것이라 정확히 알지 못하는데 몇 주 전 거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귀띔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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