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지현우가 첫 도전만에 성공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지현우와 서현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벨 누르기에 첫 도전한 지현우는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이경규에게 혼났다. 하지만 ‘한끼줍쇼’의 팬이라는 집주인을 만나 좋은 분위기를 감지했다.
어른들이 많이 계셔서 상의를 해야한다며 다시 집으로 들어간 집주인을 초조하게 기다리던 지현우와 이경규는 모두의 허락을 받았다는 집주인의 배려 덕분에 초고속으로 한 끼에 성공했다. 강호동과 서현은 그런 두 사람을 부러워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