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S토리] 심장 꽉 잡으세요, 청하의 심쿵 '롤러코스터' 갑니다

섹시 됩니다. 큐티 됩니다. 러블리 됩니다. 청하는 다 됩니다.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는 청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습니다.

"설레고 떨리고 두렵기도 해요."

작년 여름 '와이 돈트 유 노우'로 트로피컬 열풍에 합류한 청하가 6개월 만에 돌아왔습니다.

"친오빠처럼 옆에서 잘 챙겨주셨어요."

걸그룹 히트곡 제조기 '블랙아이드필승'과 함께 했습니다. 여성 솔로와 작업한 건 청하가 처음입니다.

"포인트 안무가 많아요~"

안무에는 '댄싱머신' 청하가 참여했습니다.

"무대로 더 많이 인사드리고 싶고 예능도 가능하면 많이 하고 설레는 한해를 보내게 될 것 같아요." / besodam@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