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과 배우 이다희가 ‘아는 형님’을 찾는다.
17일 OSEN 취재결과 한현민과 이다희가 오는 18일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두 사람은 형님 학교의 전학생으로 등장할 예정.
한현민은 모델로 활동 중이고 이다희는 모델 출신 배우로 모델 선후배 사이다. 비주얼부터 압도하는 조합. 한현민은 18살의 실제 고등학생으로 형님 학교에서 형님들과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한현민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국내 1호 혼혈 모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에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명’으로 선정, 크게 화제가 되면서 예능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한현민은 최근 ‘아는 형님’ 출연을 희망했는데 그 바람을 이룰 수 있게 됐다.
한현민과 이다희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2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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