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서 승무원과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양세형과 조세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무한도전’ 측은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양세형 승무원, 비행기 이륙 1시간 전입니다! ‘안녕하세여~ 승무원 양세형입니다~ 안녕하세여~’ #무한도전 #1시간전 #적응력갑 #갑오브갑 #양세형 #승무원”, “조세호 기상캐스터, 생방 1시간 전입니다! ‘네? 제가요?’ 아무것도 모른 채 1시간 전 상황에 떨어진 무도 멤버들! #조세호 #동장군 #청바지 #박제 #얼음 #기상캐스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 복장으로 승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양세형과 동장군 복장을하고 길거리에 나와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무한도전’ 측은 “대한민국은 지금 한파경보 & 미세먼지경보! 날씨에 딱 맞는 신개념 오프닝 (feat. 화상채팅) 이번주 토요일 #무한도전 #한파주의보 #화상오프닝”이라는 그로가 함께 먹방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