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능수사대가 아이돌 멤버의 대학원 특례입학을 수사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수사대 관계자는 17일 오전 OSEN에 "현재 경희대와 아이돌멤버 A씨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이다"라며 "업무방해 혐의다. 현재 진행중인 사건이고, 언제쯤 결과가 나오는지나 수사내용에 대해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SBS ‘8시 뉴스’는 한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A씨가 지난 2016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했고, 두 차례 면접에 불참해 면접점수 0점을 받았는데도 최종합격했다고 보도했다./pps2014@osen.co.kr
[사진] 'SBS 8시 뉴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