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추성훈vs안정환, 상남자's 허벅지 씨름→박빙의 '무승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1.16 21: 49

안정환과 추성훈의 허벅지 씨름이 시작,  무승부로 끝났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 추성훈과 안정환의 허벅지 씨름이 그려졌다.
이날, 아프리카 첫날밤을 두고, 2인실과 3인실로 방이 나뉘었다. 

 
멤버들은 운동부 대결로 룸메이트 데려가기를 제안, 두 사람의 허벅지 씨름이 화두에 올랐다. 
예상 승리자에게 줄을 섰고, 형돈과 성주는, 정환을 예상, 용만은 성훈을 선택했다. 
정환은 "하루 6시간 운동한다고 한다, 난 6시간 술 마셨다"며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반면 ,성훈은 담담하게 승리를 예감했다. 
 
정환은 공격에 실패했고, 성훈 역시 공격에 실패, 박빙으로 무승부 대결이 펼쳐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카드 게임으로 작전을 변경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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