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씬 점령"..닥스후드, 더블 싱글 히트예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1.16 17: 42

프로듀서 닥스후드(Dakshood)가 새 앨범으로 힙합씬을 점령했다. 
닥스후드는 지난 14일 오후 발표한 새 더블싱글 'Money Man'으로 주목받고 있다. 
첫 번째 싱글 'Chameleon(Feat. 저스디스, 오웬 오바도즈, 자메즈)'을 발표하며 단숨에 힙합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된 이후, 다시 한 번 힙합씬을 사로잡은 모습이다. 닥스후드 특유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시작하는 트랩 장르의 힙합 트랙으로, 해쉬스완, 자메즈, 빌스택스, 보이원더, 디보 등 다섯 명의 래퍼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Money Man'은 발매와 동시에 많은 힙합 관련 커뮤니티, 웹진 등 힙합 관련 매체에 소개되며 마니아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해쉬스완, 자메즈, 빌스택스가 참여한 'Money Man'과 보이원더, 디보가 참여한 'S.W.I.M' 등 두 곡이 수록돼 있다. /seon@osen.co.kr
[사진]그랜드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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