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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신곡] 정준일의 파격과 반전, 그 강렬함..'세이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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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반전의 파격이다.

정준일의 파격이다. 정준일이 반전의 감성으로 돌아왔다. 예상을 깨는 파격적인 시도가 정준일다우면서도, 또 새로워서 더 매력적이다. 정준일의 행보를 더 주목하게 만드는 신곡이다.

정준일은 16일 오후 6시 새 EP앨범 'ELEPHANT'를 발표했다.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정준일의 새로운 시도가 인상적이다. 정준일 특유의 감성, 그리고 강렬한 개성들의 매력적인 조화다. 보컬의 강렬한 매력과 음악적 시도가 정준일의 신보를 즐기는 매력으로 작용했다.

타이틀곡 'SAY YES'는 정준일의 강렬한 보컬과 몽환적인 사운드, 신비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이다. 정준일표 발라드가 아닌, 새로운 시도가 이번 앨범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정준일 특유의 감성이 살아 숨 쉰다. 아티스트로서 폭 넓은 음악적 시도를 이어온 만큼, 정준일의 파격이 반갑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정준일이라 가능한 음악들이다.

정준일은 이번 앨범의 콘셉트 뮤즈로 앤디워홀의 뮤즈이자 패셔니스타인 에디 세즈윅을 선택했다. 특유의 분위기가 곡과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에서의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2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정준일, 뻔한 선택 대신 반전과 파격으로 완성된 그의 선택이 반갑다. /seon@osen.co.kr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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