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다빈, 골든차일드 뮤즈 됐다..1월 컴백 신곡 MV 주인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1.16 14: 40

배우 정다빈이 골든차일드의 뮤즈가 됐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다빈은 그룹 골든차일드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이번 주 촬영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오랜만에 정다빈의 연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스크림 소녀'로 인기를 얻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정다빈이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연기를 펼치게 될지 주목된다. 지난해 MBC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이후 오랜만에 활동에 나선다.

골든차일드는 이달 달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최근 멤버 박재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하고 10인조로 재편된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작업 중이다.
골든차일드가 정다빈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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