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장광 측 "가벼운 접촉사고...'화유기' 촬영 후 검사 예정"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1.16 12: 41

배우 장광의 소속사 측이 장광이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검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16일 오후 장광의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장광이 오늘 오전 tvN 드라마 ‘화유기’ 촬영을 위해 경기도 안성 세트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무리없이 촬영을 진행 중이며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혹시 몰라 촬영 후에 병원으로 이동해 간단한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장광은 교통사고를 당해 두통을 호소함에 따라 병원으로 향했다는 소식이 이어졌다. 장광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사오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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