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야심작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4주 만에 200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1.16 12: 26

'공룡시대에 떨어진 현대인'이라는 새로운 접근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넥슨의 야심작 '야생의 땅: 듀랑고'가 사전예약 200만 건을 돌파했다. 
넥슨은 16일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이 2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9일부터 시작한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에는 하루 만에 30만 명이 몰리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지난 15일 한 달이 채 되기 전인 28일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유명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하지 않고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넥슨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개척형 샌드박스 MMORPG이다. 모바일 게임으로는 드물게 5년이 넘는 개발기간이 소요된 넥슨의 야심작이다.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이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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