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움' 포그바, 맨유-스토크전 최고 평점 8.5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1.16 07: 19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토크 시티전서 최고 평점을 찍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스토크 시티를 완파했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스토크와 홈경기서 발렌시아, 마샬, 루카쿠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맨유는 리그 7경기 무패행진(4승 3무)과 함께 승점 50 고지에 오르며 2위를 지켰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62)를 승점 12 차이로 추격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2도움을 기록한 포그바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5를 매겼다. 안토니오 발렌시아도 8.5점을 받았다. 1골 1도움을 올린 앤서니 마샬이 8.3점으로 뒤를 이었고, 1골을 넣은 로멜루 루카쿠(이상 맨유)도 8.2로 고평점을 받았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