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엘리먼츠 일본 지사에서 개발된 '앙상블 스타즈'가 한국에서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앙상블 게임즈의 한국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카카오게임즈는 15일 올 상반기 서비스할 '앙상블 스타즈 for kakao(이하 앙상블 스타즈)'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일본, 중국, 대만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앙상블 스타즈'는 개성 넘치는 8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30명의 아이돌을 수집하고 대결 및 미션 수행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앙상블 스타즈' CBT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관련 안내가 공지된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은 이용자도 구글 플레이 ‘앙상블 스타즈 for kakao’ 검색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CBT에 참가한 이용자는 '앙상블 스타즈' ‘프로듀스’, ‘아이돌 로드’, ‘친밀도 에피소드’를 즐겨볼 수 있으며 또한 메인 시나리오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앙상블 스타즈'는 사전 예약 시작 19일 만에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앙상블 스타즈 관련 소식은 트위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카카오게임즈 제공.